도청 신도시 일대에서 '예천 버블런'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예천군

경북 예천군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호명면 소재 도청 신도시 일대에서 2022 '예천 버블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예천군, 매일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예천군체육회가 주관하며, 거품을 활용한 약 5km 구간 이색 달리기와 게임 이벤트, 가수들의 전야제로 진행됐다.

경북도서관 앞 도로를 주 무대로 사전 공연 및 개회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신도시 주민들을 위해 조성한 송평천 산책로 약 4.7km 구간을 코스로 활용했다.


출발 신호와 함께 산책로 곳곳에 설치된 4개의 버블존에서 버블을 온몸으로 맞으며 물총싸움, 물풍선게임 등 각종 장애물 게임도 즐기며 코스를 지나가며 재미를 더 했다.

버블런 행사와 함께 아동 참가자들을 위한 미니 워터슬라이드도 운영해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버블런이 끝난 후에는 물총대전 2차전과 가수 이세벽, 비보이 그룹 등 공연을 끝으로 대규모 행사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신도시에서 한국 최초로 이런 이색 이벤트가 열려 주민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아이와 부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는 밝고,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