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이번 시즌 EPL 득점왕 가능성이 5위로 점쳐졌다. 사진은 골을 넣고 세리머니 하는 손흥민. /사진=로이터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전체 5위로 나타났다. 해당 배당률 순위에서 손흥민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일(이하 한국시각) 현지 스포츠 베팅업체 스카이벳의 올시즌 EPL 득점왕 배당률 전망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가브리엘 제수스(아스날)와 공동 5위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을 넣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을 수상했다. 역대 아시아 선수 최초다.

1위는 도르트문트(독일)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엘링 홀란드다. 그는 분데스리가에서 지난 3시즌 동안 89경기에 출전해 86골을 넣었다. 홀란드에 이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2위, 해리 케인(토트넘)이 3위다. 4위는 이번 시즌 리버풀에 합류한 다윈 누녜스다. 그는 한국과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만날 우루과이의 간판 공격수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케인과 41골을 합작하며 EPL 통산 최다 합작 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도 손-케 듀오의 활약이 기대된다. 토트넘은 오는 6일 밤 11시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EPL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