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또 SSG는 65승3무29패가 되며 2위 LG트윈스·3위 키움과의 격차를 8경기차로 벌렸다.
SSG는 지난 2일 키움에 7-5로 승리했고 지난 3일에는 3-2 석패했다. 결국 지난 4일 3차전에서 승리한 SSG는 키움과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이날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는 유격수 박성한이다. 박성한은 3-5로 뒤지던 8회초 2사 만루에서 2타점 동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연장 10회초 무사 1·3루에 타석에 들어서 내야 땅볼로 결승 타점까지 올렸다.
경기 후 박성한은 "어떻게든 점수를 따내겠다고 다짐했다"며 "팀의 승리로 연결돼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늘도 경기 중반까지 밀리고 있었지만 팀원 모두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성한은 올시즌 국가대표 유격수 오지환(LG)에 견줄 만한 활약을 펼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박성한은 "오지환 선배와 비교되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며 "오지환 선배는 정말 테크닉이 뛰어나고 수비를 잘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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