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밤 3~400개의 메시지를 받았다"며 "팀을 응원하는 것은 이해하고 지지하는 마음도 알지만 존중하는 태도로 이런 테러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이런 사태가 벌어진 이유는 지난 16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상대 공격수 다윈 누녜스에게 박치기를 당한 것 때문이다.
박치기를 당한 것은 안데르센이지만 유튜브 등에 공개된 영상에선 심판이 보지 않는 곳에서 안데르센이 경기 내내 누녜스를 괴롭혔다는 것이 팬들의 입장이다. 실제로 영상에는 안데르센이 박치기당하기 전까지 경기 내내 누녜스를 밀치고 잡아당기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
결국 후반 12분 화를 참지 못한 누녜스는 안데르센에 안면 부위에 박치기를 했고 곧바로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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