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의 한정판 앨범 LP 가격이 8년 만에 100배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의 한정판 앨범 LP 가격이 '희귀템'으로 등극하며 가격이 무려 100배나 상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NEWS SHOW'는 '원곡을 삼킨 리메이크곡 BEST 10'을 공개했다. 이날 3위에는 아이유의 노래 '너의 의미'가 이름을 올렸다.

'너의 의미'의 원곡자는 가수 김창완이다. 김창완은 리메이크를 허락하며 직접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짝사랑하던 사람이 즐겨듣던 노래였다"며 리메이크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는 타이틀곡인 '나의 옛날이야기'보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무려 73주 동안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에 지난 2014년 '최고의 가요'로 선정됐다. 또 '너의 의미'가 수록된 앨범 '꽃갈피'는 종합 차트 앨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꽃갈피' 앨범의 LP는 출시가가 3만원대였다. 그러나 현재 구하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 리셀가가 최대 3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곡 '미아'로 데뷔했다. 이후 '좋은 날' '너랑 나' '삐삐' 'Love poem' 등을 발표하며 국민 가수로 등극했다. 그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프로듀사' '호텔 델루나' 등에서 활약하며 연기자로서도 성공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