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몬자와의 2022-23 세리에A 2라운드 홈경기에서 4-0으로 완승했다. 김민재는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김민재는 홈 데뷔전이던 이날 경기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데뷔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는 김민재가 나폴리 이적 후 치르는 두 번째 경기였다. 홈에서의 첫 경기이기도 했다. 3-0으로 앞서던 나폴리는 김민재의 골로 몬자에 4-0 대승을 거뒀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팀에서 세 번째로 높은 평점 7.8점을 부여했다. 김민재는 72번의 볼 터치와 93%의 패스 정확도를 기록했다.
나폴리는 전반 35분 크비차 크바라트스켈리아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쳤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빅터 오시멘의 추가골로 전반전을 2-0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전반전을 압도한 나폴리는 후반에도 계속 공세를 가하며 후반 17분 크바라트스켈리아의 골로 3-0까지 리드했다. 이후 김민재가 후반 추가 시간 쐐기골을 넣으며 승부를 확실하게 갈랐다.
나폴리는 지난 16일 1라운드 경기에서 헬라스 베로나에 5-2 승리에 이어 개막 후 2연승을 내달렸다. 3라운드는 오는 29일 열린다.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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