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 발표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46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 대비 610원(10.70%) 상승한 6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건설기계업체인 현대인프라코어는 주요 판매지역인 중국에서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인프라 투자금 1조위안(약 195조)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경기부양 조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앞서 중국은 지난 6월 경기 부양을 위해 3000억 위안(약 58조)의 인프라 투자금을 풀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1조 위안을 더 투입할 예정이다. 리커창 총리는 지난 24일 국무원 회의를 마친 뒤 인프라 투자안을 포함한 총 19개의 부양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