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9일 오전 0시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셔주 웨스트 브릿지포드 시티 그라운드에서 노팅엄과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맞붙는다.
지난 시즌 득점왕 손흥민은 개막 후 3경기기 지난 지금까지 아직 골 맛을 보지 못했다. 현지에선 아직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평가되지만 팀의 주축 공격수로서 그의 활약이 중요해 보인다.
지난 20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선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당시 요리스는 손흥민에게 수비 가담을 하라며 소리쳤고 손흥민은 진정하라고 대응하며 큰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이날 경기에서 황희찬과의 시즌 첫 코리안더비를 기대했지만 손흥민의 교체 아웃과 황희찬의 교체 투입 시간이 엇갈리며 무산됐다.
지난 26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 추첨 결과가 나왔다. 토트넘은 프랑크푸르트(독일),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올림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 함께 D조에 편성됐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은 다음달 6일과 7일에 시작된다. 한 조에 속한 4팀이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6경기를 치르고 상위 두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조 3위 팀은 유로파리그로 향한다.
토트넘은 리그 3라운드까지 2승1무로 리즈 유나이티드와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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