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감독은 26일(한국시각)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리버풀은 B조에 속해 있어 아약스(네덜란드)·나폴리(이탈리아)·레인저스(스코틀랜드) 등과 경기를 치른다.
이날 클롭 감독은 "모두가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다"면서 "조별 리그가 지난해보다 짧게 치러지기에 우리는 평소와는 다르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약스와 나폴리에 대해 "아약스와는 2번의 힘든 경기를 치렀다"며 "나폴리와는 정기적으로 맞붙었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PSV에인트호벤을 꺾고 본선 무대에 올라온 레인저스에 대해서는 "그들은 우리의 새로운 경쟁팀이다"면서도 "레인저스는 매우 흥미롭고 본선 진출 자격이 있는 팀"이라고 칭찬했다.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도 리버풀과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를 치른다. 이날 리버풀의 주전 공격수 다윈 누녜스(우루과이)가 선발 출전할 확률이 높다. 이에 이 대결은 오는 2022 카타르월드컵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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