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전작 '스파이'를 통해 국내 약 34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통쾌한 웃음과 액션 스케일로 극장가를 사로잡았던 이승준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이다. 이 영화는 전대미문 아동 연쇄 유괴사건을 둘러싼 인물들의 쫓고 쫓기는 팽팽한 대립을 그리며 손발에 땀을 쥐게하는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명량 ▲군함도 ▲반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 거듭난 이정현이 사상 최악의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 대역을 맡은 경찰 '소은'으로 분했다. 이정현은 "정말 내 아이가 유괴됐다고 생각하고 180도 변한 엄마의 모습으로 범인을 추격하는 연기를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숨바꼭질 ▲연가시 등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문정희가 사건의 핵심 키를 쥔 '혜진'으로 분한다. 문정희는 "빌런이지만 큰 매력을 느꼈다. (혜진은) 가족을 지키려고 하는 본능과 집착을 가졌다. '혜진'의 절실함을 갖고 간다면 명분이 있는 빌런으로 보이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독전'을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선보였던 진서연이 하나뿐인 아이를 잃은 엄마 '연주'로 분해 올여름 스크린에 불꽃튀는 연기 대결을 펼치며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는다. 여기에 '기생충'을 통해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박명훈, '마약왕' 최덕문, '모가디슈' 박경혜까지, 명품 조연 군단이 더해져 입체적인 캐릭터들과 독보적인 매력을 갖춘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전화 한 통으로 범죄의 대상이 바뀌는 신선한 '타깃 스위치'라는 소재를 통해 단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반전 재미를 선보인다. "아이를 찾을 수 있다는 단 하나의 희망, 그 마음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는 이승준 감독의 말처럼, '리미트'는 절대 일어나선 안될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어른의 추악한 이기심을 향한 질타와 선을 넘는 자들을 향한 경고 메시지로 마음 속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8월 31일 개봉.
◆시놉시스
아동 연쇄 유괴사건 발생으로 수사를 위해 피해자 엄마 대역을 맡게 된 경찰 '소은'(이정현 분)은 사건의 실마리가 잡히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도중 누군가로부터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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