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 여진이 콘서트 도중 무대에서 쓰러졌다. 사진은 지난 2020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이달의 소녀 여진./사진=장동규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여진이 월드투어 도중 실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진은 지난 28일(현지시각)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이달의 소녀 첫 월드투어 '2022 루나 퍼스트 월드투어 [루나더월드]' 마지막 미주공연에 참여했으나 안무 도중 쓰러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달의 소녀 여진이 무대 도중 넘어지는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무대를 마치고 엔딩 포즈를 취하던 여진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촬영한 팬은 "여진이 즉시 실려 나갔다. 그가 괜찮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측은 "여진이 고산지대인 멕시코시티 공연에서 안무 직후 일시적 호흡문제가 있었으나 바로 현장 의료진의 조치를 받아 안정된 상태다.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월턴극장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막을 올렸다. 덴버, 시카고, 워싱턴 DC, 뉴욕 등 총 13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