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전문병원은 감염병의 연구·예방, 전문가 양성·교육, 환자진료와 치료 등을 위한 시설과 인력, 연구능력을 갖춘 병원으로 정부가 설립하거나 지정해 운영된다.
2017년 2월에 국립중앙의료원이 중앙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같은 해 8월에는 조선대병원이 호남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중부권에는 순천향대 천안병원, 영남권에는 양산부산대병원이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명 의원은 "감염병 전문병원 사업을 위해 2019년도부터 교부된 예산 중 공사비 55억원이 미집행돼 집행 잔액을 반납하는 실정"이라며 "2023년 개원을 위해 총사업비를 조속히 확정해 하반기 실시설계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감염병 전문병원은 1병실 1병상을 원칙으로 100개 이상의 음압격리병상운영하며 평시에도 격리병상의 20% 이상을 대기병상으로 두어 감염병 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며 "예산이 불용되는 일이 없도록 관계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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