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이 오는 9월 1일부터 관내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절감을 위해 '경북 공공배달 앱 먹깨비'를 운영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먹깨비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경북도에서 개발한 민·관협력형 배달앱으로, 가입비와 광고료 없이 가맹점 등록을 할 수 있고 중개수수료 또한 1.5%로 민간 배달앱의 1/10 수준이다.

오픈을 앞둔 먹깨비 앱은 신규 가입자 이벤트, 더블 할인, 수요일·일요일 쿠폰발행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10월 9일 군민의 날을 맞이해 군내 자체 할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의성사랑상품권(카드)' 결제도 가능한다.


현재 군은 53개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가맹점 추가 모집에 힘쓰고 있다. 먹깨비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 사장님'앱 또는 먹깨비 고객센터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많은 군민들이'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이용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착한소비를 이끄는 공공배달앱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