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는 2023년 1월까지 팀에 남을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달 27일(한국시각) 사우스햄튼전에 출전을 준비하는 호날두(오른쪽)와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 /사진=로이터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국 새 둥지를 찾지 못했다. 이적시장을 하루 남겨두고 호날두는 결국 오는 2023년 1월까지는 팀에 남을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는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호날두의 잔류에 기뻐했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와 몇 차례 대화를 나눴다"며 "우리는 한 배를 탔고 그가 원하지 않았다면 함께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의 계획에는 호날두가 포함돼 있다"면서 "호날두와 함께 성공적인 시즌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호날두의 훈련을 보면 그가 유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호날두는 어떤 시스템에도 자신을 맞출 수 있는 위대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지난달 30일 맨유에 합류한 안토니에 대해서는 "우리는 그의 영입을 통해 스쿼드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너무 많은 지출을 한 것이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모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많은 돈을 지출했다"면서 "EPL 선두 경쟁과 트로피를 위해서는 지출을 감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