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에는 정숙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숙은 자택에 마련한 법당을 방문한 PD로부터 "(영수씨와) 바로 헤어졌다면서요"라는 질문을 받았다.그는 "영수가 제게 무섭다고 말했다"며 "겁에 질린 모습을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24시간 신이 실려있지는 않지만 한 번씩은 아기씨들·동자님·선녀님·할머니가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숙은 "신들린 모습도 의연하게 넘어가 주길 바랐지만 그게 안 됐다"며 "희한하게 저를 만나면 부모나 형제 핑계를 많이 대다 결국 제 직업 얘기가 나온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 직업과 내 성격을 감당 못해 떠나가는구나"라고 언급했다.
그는 자신의 직업 때문에 새집을 구하는 것도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집을 50군데는 알아봤는데 구하기 힘들었다"며 "제 사주가 박복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사람이든 물건이든 가지려고 할 때는 못 가진다"고 한탄했다.
정숙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나는 SOLO' 4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