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해 이웃만 돕지 말고 힙합 신에 있는 동생들이나 도우라"며 "세금 덜 내려고 겸사겸사 기부하는 거면서 왜 연예인 이미지만 가져가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의 본인을 만들어준 둥지와 새싹들에 어쩜 이리 관심이 없느냐"며 "당신들은 어떻게 된 게 딱 보이는 이미지만 챙기냐"고 밝혔다. 이어 "동생들이 치고 올라올 것이 무서운 것이냐"며 "연예인 이미지를 굳히고 있는 댁들은 아무도 래퍼로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던 래퍼 쌈디를 저격하는 것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오왼은 2019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초범인 점을 감안,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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