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22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8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최지만은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팀도 4-2로 승리했다.
오랜기간 안타가 없었던 최지만으로선 반가운 안타였다. 지난달 28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이날 경기 이전까지 6경기 연속 안타가 없었다. 슬럼프가 길어지면서 선발에서 제외되는 빈도도 늘어났다.
7경기 만에 안타를 뽑아낸 최지만은 시즌 타율을 0.227에서 0.228로 소폭 끌어올렸다. 1-0으로 앞선 2회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등장한 최지만은 투수 땅볼을 쳐 2루로 향한 1루 주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가 아웃됐다. 최지만은 1루에서 세이프됐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냈다. 얀디 디아즈의 안타에 2루를 밟은 최지만은 완더 프랑코의 2루타에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
4-0으로 리드하던 5회말 1사 3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한 최지만은 아쉽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타점을 올리지 못했다.
안타는 마지막 4번째 타석에서서 나왔다. 7회 양키스 좌완 루카스 루트지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그러나 1루를 지나 추가 진루를 노리며 2루로 향했다가 태그아웃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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