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의 월드컵 본선 첫 상대인 우루과이는 1승1패로 A매치 기간을 마쳤다.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각) 이란과의 평가전에서는 0-1로 패했다. 하지만 28일 오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나로드니 푸트발로비 슈타디온에서 열린 캐나다전에서는 니콜라스 데 라 크루즈(리버 플라테)의 선제골과 다윈 누녜스(리버풀)의 쐐기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가나의 성적표 역시 1승1패다. 가나는 지난 24일 열린 브라질전에서는 0-3 완패를 당했다. 특히 이날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한솥밥을 먹는 히샬리송이 멀티골을 달성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8일 오전 스페인 로르카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아르테스 카라스코에서 열린 나카라과와의 평가전에서는 압둘 파타우 이사하쿠(스포르팅)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포르투갈은 다른 팀들과 달리 이 기간 평가전이 아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일정을 소화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끄는 포르투갈 역시 결과는 1승1패였다. 포르투갈은 지난 25일 체코와의 2조 5차전 원정경기에서 4-0의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스페인과의 최종전에서 0-1로 석패해 네이션스리그 파이널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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