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는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담원 선수들의 2022 롤드컵 출사표를 게시했다. 담원은 지난 2020 롤드컵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롤드컵에서는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밀려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담원의 탑 장하권(너구리)은 "B조·징동 게이밍 인텔(JDG) 등 여러모로 지난 2020년이 생각난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 내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022 LCK 스프링 시즌 POG(Player of the Split) 포인트 1600점으로 역대 최다 점수를 획득한 정글 김건부(캐니언)는 "가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해보고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담원의 주장이자 미드 허수(쇼메이커)는 "선발전을 거치며 어렵게 얻은 기회다"며 "대회에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팀의 원딜 서대길(덕담)은 "첫 롤드컵 진출이다"면서도 "여러 '베테랑' 선수들과 가는 만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서폿 김형규(켈린)는 "주전으로 롤드컵에 출전하는 것은 처음이다"며 "올해 많이 배운 만큼 좋은 경기력,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식스맨으로 활동중인 노태윤(버돌)은 "지난해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담원은 2022 롤드컵 '죽음의 조'로 꼽히는 B조에서 중국 프로리그 LPL의 서머 시즌 챔피언 JDG와 유럽 전통의 강호 G2 Esports(G2)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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