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29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클리블랜드와 연장 승부 끝에 1-2로 석패했다. 최지만의 올 시즌 타율은 0.223에서 0.226으로 소폭 상승했다.
2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나선 최지만은 우전 2루타를 때렸다. 이후 그는 후속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의 적시타가 터지며 득점에 성공했다. 5회초 1사에서는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선두타자로 나선 7회초에도 좌전 안타를 쳤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최지만의 대주자로 마일스 매스트로보니를 올렸지만 홈을 밟지는 못했다.
두 팀은 9회까지 1-1 동점을 유지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의 아메드 로사리오의 10회말 끝내기 적시타가 터져 탬파베이는 1-2로 패했다. 탬파베이는 현재 85승70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자리했다.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이어 2위를 내달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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