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비·김태희 부부 자택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이 같은 범행과 관련된 112신고만 17차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스토킹처벌법 시행 전인 지난해 10월까지 A씨에게 10만원 이하의 벌금 등 경범죄처벌법 위반 통고 처분을 3차례를 내렸다. 하지만 A씨는 또 지난 2월 다시 비, 김태희 부부의 주거지를 찾았고 경찰은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검찰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스토킹이 우려된다며 경찰에 사건 송치를 요구했다. 이에 지난 22일 사건을 넘겨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비의 소속사는 A씨가 비 부부의 자택 초인종을 누르는 모습이 담긴 CCTV 캡처 화면을 공개하며 "아티스트와 그의 가족에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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