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은 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작성해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를 친 유소연은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이다.
유소연은 LPGA를 통해 "지난 3일에 비해 퍼팅이 잘 안 된 것이 아쉬웠지만, 많은 긍정적인 면을 보고 가는 것 같아 기분은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찰리 헐(잉글랜드)이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올려 통산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을 따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16언더파 268타로 단독 3위에 자리했다. 김아림은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의 가장 최근 LPGA 우승은 지난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다. 당시 전인지(28·KB금융그룹)가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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