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레스터 시티가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를 잡고 올시즌 개막 후 첫 승을 올렸다. 사진은 4일(한국시각) 노팅엄전 승리를 자축하는 제임스 메디슨(레스터)의 모습. /사진=로이터
레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8경기 만에 첫 승을 올리며 리그 최하위를 탈출했다.
레스터는 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EPL 9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4-0의 대승을 거뒀다. 이는 레스터의 올시즌 개막 후 첫 승이다.

이날 승리로 레스터는 1승1무6패 승점 8점으로 노팅엄에 득실차로 앞선 리그 19위에 올랐다. 노팅엄은 최하위 레스터에 잡히며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레스터는 이날 전반 25분 제임스 메디슨의 선취골로 승기를 잡았다. 이어 2분 후인 전반 27분 하비 반스의 추가골로 점수차를 벌렸다. 메디슨은 이후 전반 35분 추가골을 기록했고 후반 28분에는 팻슨 다카의 쐐기골을 도우며 팀 승리를 견인했었다.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감독은 경기 후 "그동안 선수들의 능력을 믿고 그들을 응원했다"며 "오늘 승리를 반등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