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홀스는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다만 팀은 2-3으로 역전패했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나선 푸홀스는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4회초 무사 1·2루에서는 3루수 앞 땅볼에 그쳤지만 주자들을 2·3루로 진루시켰다. 하지만 후속타자들의 안타가 이어지지 않아 팀은 득점에 실패했다.
6회초 무사 1루에서 푸홀스는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지난 3일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홈런이다. 이후 7회초에 푸홀스는 대타 벤 디루지오로 교체됐다.
이날 푸홀스의 투런포가 작렬했음에도 9회말 밀어내기 볼넷으로 득점에 성공한 피츠버그가 승리를 챙겼다. 패배한 세인트루이스는 현재 92승68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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