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각) "지난 1973년 남자 프로테니스협회(ATP)가 컴퓨터 랭킹을 도입한 이후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랭킹 1위와 2위에 오른 첫 사례"라고 전했다.
같은 국적의 선수가 ATP 랭킹 1, 2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00년 8월 안드레 애거시와 피트 샘프라스(이상 미국)가 1, 2위에 오른 이후 22년 만이다.
알카라스는 지난달 US오픈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19세 4개월의 나이로 최연소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스페인에서는 나달의 후계자로 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