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10일 "고우석이 내년 1월6일 서울 모처에서 이종범 감독의 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의 여동생이기도 한다. 이종범 감독은 과거 방송을 통해 이정후 선수가 여동생의 학비와 용돈을 지원해줬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고우석 선수는 예비 신부와 평소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우석은 소속사를 통해 "훌륭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게 돼 행복하다"며 "멋진 남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7년 LG 1차지명으로 입단한 고우석은 올 시즌 데뷔 6년 만에 세이브왕에 올랐다. 이날 기준 60경기에서 3승2패 42세이브 평균자책점 1.51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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