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포스터. /사진=뉴스1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공조2'와 엎치락뒤치락하며 정상을 놓고 각축을 벌인 끝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는 전날 5만19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8만5138명이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지난 15일 '공조2:인터내셔날'에 1위를 내줬으나 다시 정상에 올랐다. 두 영화는 정상을 놓고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2위인 '공조2'는 4만5435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수 673만4565명을 기록했다. 3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가 차지해 하루동안 3만568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51만8760명이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아내 세연(염정아)이 남편 진봉(류승룡)에게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하면서 진봉이 마지못해 세연과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