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어느 때 보다 뜨거웠던 오렌지 태양 아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리허설에 임하는 아이유의 모습부터 콘서트 당일까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아이유는 본인의 데뷔 기념일에 맞춘 지난달 17~18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아이유는 콘서트를 하루 앞둔 지난달 최종 리허설에 돌입했다. 하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폭우와 번개로 난관을 겪었다. 돌발상황에 현장 스태프들이 당황하자 아이유는 "물웅덩이를 안무에 활용해보자"며 "오히려 좋을 수 있다. 물 퍼포먼스다"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거센 빗줄기에도 아이유는 우비를 입은 채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가수 인생에서 이 정도의 비가 온 건 처음"이라고 당황하기도 했다.
리허설 당시와는 달리 콘서트 당일에는 화창한 날씨가 아이유를 맞았다. 아이유는 팬들의 환호와 박수갈채 속에서 성공리에 공연을 마무리했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아이유와 스태프의 수고 덕분에 꿈 같았던 콘서트를 볼 수 있었다" "이때까지 본 공연 중 단연코 최고였다" "늘 팬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 감동이다" "멋진 공연 준비하고 보여준 아이유와 아이유 팀! 덕분에 행복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했다.
지난달 열린 아이유 단독 콘서트는 한국 여자가수 최초로 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콘서트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콘서트 관람 후기와 아이유를 향한 극찬이 가득했다. '원톱' 가수를 제대로 입증한 아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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