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god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준형은 "god는 이제 가족보다는 친척같은 느낌이다. 이제는 각자의 삶이 있지 않냐. 자주 못 만나지만, 만나면 끈끈한 무언가가 있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박준형은 최근 결혼해 유부남이 된 윤계상도 언급했다. 안영미는 박준형에게 결혼 선배로서 윤계상에게 해준 조언이 있는 지 물었다. 이에 박준형은 "분명히 싸울 것이다. 왜냐면 싸워야지 싸우지 않으면 가까워질 수 없다"면서 "아내는 이렇게 살고 너는 이렇게 살아왔는데 (같을 수 있느냐)"라고 했다.
이어 "(윤계상의 아내가) 마음은 되게 약한데 생활력이 강하다. 윤계상은 (생활력이) 별로 안 강하다"면서 "계상이 와이프가 더 어른 같다. 둘이 잘 맞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라스' MC들은 "박준형 씨는 어떠냐. 와이프랑 누가 더 어른 같으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이에 박준형은 "연애할 때는 내가 오빠였다. 그런데 결혼하니까 점점 작아졌다. 그러다 지금은 우리 딸과 같은 레벨이다. 아내 말에 강아지 모드가 된다. 어쩔 수가 없다. 육아할 때도 아내 말을 듣는다"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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