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가 올해 3분기 지난해보다 30%에 가까운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사진=유비케어
유비케어가 올해 3분기 두 자릿수 외형 확대에 성공했다. 주력 사업인 전자의무기록(EMR) 부분의 매출 성장과 유통사업의 시너지가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유비케어는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3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24% 감소했다.

회사 측은 주력 사업인 EMR 부문의 성장과 유통사업의 시너지가 이번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병·의원과 약국 대상의 EMR 부문의 매출액은 1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했고 유통 부문 매출도 159억원으로 53% 늘었다.


병·의원과 약국 부가 사업 매출과 유통 부문의 약국용 자동조제기의 판매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영업이익은 대리점 수수료 비용과 사업 확장에 따른 인건비 상승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4분기에도 EMR과 유통, 제약·데이터 사업 등 모든 부문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