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부터 이틀 동안 KLPGA 엘리트 유소년 골프 멘토링이 열렸다. 사진은 멘토링에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이 어프로치 노하우를 배우고 있는 모습. /사진= KLPGA
골프 꿈나무 육성 및 유소년 선수 저변 확대를 위한 KLPGA 엘리트 유소년 골프 멘토링이 개최됐다.
올해는 지난 29일부터 이틀 동안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초등부 30명과 중등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2시즌 드림투어 상금왕 김서윤2와 시즌 3승을 거둔 최가빈 등 총 20명의 선수가 멘토로 참가했다. 이들은 그린공략법, 코스공략법, 필드 레슨 등을 진행하고 레크레이션 활동에 참여했다.


유소년 선수들은 입소식을 가진 뒤 멘토와 함께 팀을 구성해 퍼트, 칩샷 등 원 포인트 레슨을 받았다. 오후에는 팀별로 실제 코스에서 멘토들의 노하우를 배웠다. 토크 콘서트를 통해 프로 골프 선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시즌 드림투어 상금왕 김서윤2는 "8년 전 KLPGA 엘리트 유소년 골프 멘토링에 멘티로 참가했었는데 올해 멘토로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순희 KLPGA 전무이사는 "엘리트 유소년 골프 멘토링에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이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