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이날 8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위기 경보 수준도 경계에서 주의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8시27분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3.5와 규모 4.1의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이어 3분 뒤인 오전 8시30분쯤 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다.
이후 지난 2일까지 총 23차례 여진이 발생했으며 총 19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19건은 모두 인명·이재 피해가 아닌 재산 피해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장 확인 결과 재산 피해는 ▲주택 17건 ▲공장 1건 ▲석축 1건에서 발생했으며 피해 유형은 ▲지붕파손 ▲벽체균열 ▲유리파선 ▲천장처짐 등이다.
행안부는 "지진 비상대응반을 통해 후속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추가 지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재난안전관리본부 재난관리정책관실 내 지진대응부서 중심으로 '지진 비상대응반'을 운영해 후속 상황관리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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