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서로가 원하는 세컨 하우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희라는 "큰 부분은 솔직히 잘 몰라서 그려지지 않는다"면서도 "집에 마당·산·나무 등이 있으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산·마당·나무 등이 다 있는 곳이 딱 하나 있다"며 "천국"이라고 유쾌한 농담을 던졌다.
그림을 그리며 세컨 하우스에 대한 자신의 로망을 설명하던 하희라는 최수종에게 "또 뭐가 있었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이에 최수종은 "난 당신만 있으면 된다"며 "당신 말고 뭐가 더 필요하냐"고 답해 하희라를 웃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최수종은 "어쩌면 우리가 가는 곳이 시골이라면 시골"이라고 말했다. 하희라는 "너무 외진 곳만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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