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소속팀 RCD마요르카는 7일(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 시우타트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비야레알과 2022-23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를 챙겼다. 마요르카는 최근 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며 승점 16점(4승4무5패)으로 12위에 자리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이날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종횡무진 그라운드 위를 휘저으며 동료들에게 날카로운 전진패스를 보내는 등 발끝이 매서웠다.
마요르카는 전반 32분 무리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무리키는 히보아니 곤살레스가 크로스한 공을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비야레알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8분 마요르카는 이강인과 다니 로드리게스를 은디아예와 안토니오 산체스로 교체했다. 후반 30분 프리킥 상황에서 무리키가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은디아예가 바로 왼발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승리에 쐐기를 박는 순간이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