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3년 만에 열린 세계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김준호 집을 찾은 가수 이상민,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신동, 방송인 조우종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원래 지민이랑 보려고 했는데 지민이가 스케줄이 있다"며 공개 열애 중인 개그맨 김지민을 언급했다. 이어 "나는 이 집이 불꽃놀이 전망이 최고라고 해서 이사 왔다"며 "근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2년 동안 (불꽃놀이를) 안 했고 오늘 처음 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실 거의 1인당 50만원짜리 좌석"이라며 "지민이랑 있었어야 하는데"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가 둘러앉아 삼겹살을 먹던 중 신동은 "이 집에 한 병에 200만원짜리 비싼 와인이 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주방 한쪽에 숨겨둔 값비싼 와인을 꺼내왔다.
김준호는 해당 와인을 향해 "내 가보"라며 "프러포즈를 위해 아껴둔 와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몇 달전에 (프러포즈) 기획했었다"며 "불꽃놀이를 보면서 깜짝카메라처럼 하려고 했는데 지민이가 스케줄이 있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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