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디지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예고했다.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브랜드 협업을 통해 혁신을 만들어갈 아티스트 크루를 모집한다.
오는 12월2일 끝나는 이번 콘테스트 주제는 '언제, 어디든지 떠날 수 있는 이동의 자유'(Freedom Of Movement)다. 현대차의 차종 형상을 활용해 주제에 부합하는 작품을 이미지 또는 영상 형식으로 제작할 수 있다면 누구나 콘테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

현대차는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 위원을 구성해 주제 적합성, 작품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들을 현대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업로드하고 SNS 유저 선호도 평가를 반영한 2차 심사를 거쳐 12월15일 당선작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시상 인원은 총 20명으로 대상 1인(600만원), 최우수상 1인(400만원) 등 총 3천만원의 작품활동 지원금을 지급한다. 수상 아티스트들에게는 수상작 디지털 전시 참여 기회 및 약 3개월 간의 'H-ART'(하트) 크루 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가 신진 아티스트들이 일상생활 깊이 스며든 현대차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현대차 역시 이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