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가 두 번째 시즌을 맞는다. 사진은 지난 1월 경기 수원시 광교체육관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에서 포스코에너지와 대한항공의 경기가 펼쳐지는 모습. /사진=뉴스1
두 번째 시즌을 맞은 한국 프로탁구(KTTL)가 막을 올린다.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는 다음달 2일 프로탁구 전용경기장인 경기대학교 내 광교체육관에서 개막한다. 개막전은 지난 시즌 남자 코리아리그 우승팀인 삼성생명과 준우승팀인 국군체육부대의 경기다.

올해 12월~내년 2월 코리아리그(1부)가 진행되고 내년 3~5월 내셔널리그(2부)가 열린다.


지난 시즌 코리아리그는 12개팀(남 7·여 5)으로, 내셔널리그는 15개팀(남 7·여 8)으로 각각 구성됐다. 올시즌부터 남자 코리아리그에 1개팀(한국거래소)이 가세한다. 내셔널리그에도 남녀 1개팀이 각각 추가된다.

이에 따라 이번 시즌은 코리아리그 13개팀(남 8개·여 5개), 내셔널리그 17개팀(남 8개·여 9개) 등 총 30팀이 나선다. 한국 탁구 사상 최대 규모임과 동시에 장기 레이스가 이어진다.

이번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출전이 허용된다. 시즌 중에도 외국인 선수 영입이 가능하다. 다만 국내 선수 보호를 위해 외국인 선수는 한 경기에 1개 매치에만 출전 가능하다.


주니어선수 등록제가 도입된다. 팀별로 주니어 선수 1명을 영입해 정규리그에서 최대 5번 출전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