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7일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버스의 오전 집중배차 시간대를 확대 운영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지하철 평소 오전 집중배차 시간대는 오전 7~9시지만 시험 당일 1~8호선은 오전 6~10시, 우이신설선·신림선은 오전 6~9시로 각각 연장하고 31회 증회 운행한다. 버스는 수험생 입실 시간에 맞춰 오전 집중배차 시간대를 오전 7~9시에서 오전 6~8시10분으로 조정한다. 해당 시간대는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시험 당일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해 시험장 반경 2㎞ 내 학교와 지하철역 주변의 주·정차 위반차량도 집중 단속한다. 차량 이동 조치 등에 협조하지 않을 땐 과태료 부과와 견인 등으로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수험생들이 귀가 시에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증회 운행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특히 강남역, 홍대입구역, 서울대입구역 등 승객 이용이 높은 주요 역사엔 안전 인력 260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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