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전국 지자체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6일 군위군에 따르면 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난 1년간 임대실적, 밭농업 기계화 추진, 수요자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2009년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해왔으며, 신규로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현재 군은 89종 461대의 농기계 대여서비스로 연간 6000여 건의 높은 임대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 수행과 농기계 공동이용을 통해 농업기계 구입비용 경감과 밭작물 기계화율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농기계 임대료 50% 인하도 시행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영농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가 개소되면 군민들의 이용 편의를 한층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확보된 예산은 노후 농기계 교체 구입비로 임대 서비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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