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참사로 인해 결혼식을 2주 미뤘다. 당시 그는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희생되신 분의 명복을 빌며 유족 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애도의 뜻을 표하며 "부상자 분들의 빠른 회복과 치유, 아울러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결혼 및 임신사실을 깜짝 발표한 그는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고 싶은,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라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면서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 벅찬 기쁨과 책임감이 교차하고 있다"고 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로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방영 당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다. 이후 '나 혼자 산다' '해치지 않아'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뚝딱이의 역습'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최근에는 가수 박재범이 론칭한 엔터테인먼트사 모어비전에 합류하며 댄서를 넘어 종합 엔터테이너로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 28일 퍼포먼스 음원 'Honey Drop'(허니 드랍)을 발매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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