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이 지난 20일(한국시각) 막을 올리고 29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다. 사진은 결승전이 치러질 루사일 스타디움 앞에 설치된 우승 트로피 조형물. /사진= 뉴스1
92년 역사상 최초로 겨울에 중동 국가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이 지난 20일(한국시각) 막을 올렸다. 개최국 카타르를 포함해 대륙별 지역 예선을 통과한 32개국 만이 카타르월드컵 본선 무대 초청장을 받았다.
32개국은 8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별 상위 1·2위 팀이 16강전에 진출하고 이후 토너먼트를 통해 영예의 우승팀을 가린다. 특히 카타르월드컵 본선 무대에는 FIFA 랭킹 1위 브라질부터 11위 독일까지 강호들이 모두 출전했다.

월드컵이 이전까지는 6월과 7월에 열렸으나 이번에는 개최지 카타르의 무더운 여름 날씨를 감안해 역대 최초로 11월에 시작됐다.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일정이기에 체력·리듬·경기 감각 유지 등도 우승 싸움에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