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26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우즈가 아들 찰리와 함께 PNC 챔피언십에 나온다고 밝혔다.
오는 12월17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PNC 챔피언십은 부자 또는 부녀 등 프로골퍼 가족이 2인 1조로 참가하는 가족 골프대회다.
우즈는 2020년부터 이 대회에 아들 찰리와 함께 출전하고 있다.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7위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즈는 대회본부를 통해 "이 대회 출전을 기다려왔다"며 "아빠로서 아들과 함께 다른 훌륭한 가족들과 경기할 수 있는 것은 매우 특별한 기회"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즈 부자와 함께 저스틴 토머스, 닉 팔도, 존 댈리, 짐 퓨릭, 파드리그 해링턴, 마크 오미러, 매트 쿠차 부자 등이 출전하고 넬리 코다는 아빠 페트르 코다와, 안니카 소렌스탐은 아들과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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