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군은 여전히 (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주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어 "러시아는 하르키우 지역에도 병력을 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은 매일 수백 명의 병력 손실을 보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는 현재 상황을 견뎌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전 세계는 전쟁 범죄에 책임 있는 자들이 정의의 심판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군은 개전 초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철수한 뒤 루간스크와 돈바스 지역을 집중 폭격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지난 11일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에서 철수했으나 최근 공습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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