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방송매체 CNN은 이날 미국 국방부가 발표한 '중국 군사력 보고서' 내용을 인용해 "중국의 핵탄두 비축량은 올해 400개 수준"이라며 "오는 2035년 중국의 핵탄두 비축량은 약 1500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중국은 빠른 속도로 핵탄두를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 몇년 동안 중국은 군사력 팽창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중국의 의도가 무엇인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러시아는 5977개, 미국은 5428개의 핵 탄두를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중국은 약 100만명 규모의 상비군을 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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