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가 발덴부르거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사진제공=오리스
시계 브랜드 오리스는 '발덴부르거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오리스는 스위스 쾰슈타인을 회사의 거점으로 선택했다. 여기에는 발덴부르거반 철도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1880년에 개통된 효율적인 비용의 이 철도망은 북쪽의 리에스탈과 남쪽의 발덴부르크를 연결한다. 철도 길이는 13㎞에 불과하지만 오리스 공장을 바로 지나갔다. 직원들의 출퇴근과 부품 운반 등에 활용됐고 오리스 성장에 큰 힘이 됐다.

지난 140년 동안 발덴부르거반 증기기관차는 여러 차례 개량됐다. 2021년 4월에 폐쇄됐다가 2022년 12월 하이테크 트램이 개통돼 계곡을 다시 연결할 예정이다. 이로써 오리스 직원은 저탄소 출근 수단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하이테크 트램 개통은 오리스의 탄소 배출 감소 프로그램에도 도움이 될 예정이다.


오리스는 발덴부르거반의 새로운 출발을 계기로 80여년 전에 처음 소개된 디자인의 한정판 시계인 발덴부르거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빅 크라운 포인터 날짜를 기반으로 1000세트 한정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