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어색한 것도 잠시,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자 임사랑의 친구는 "태범 씨를 방송에서 처음 봤을 때는 차가운 이미지였다. 그런데 사랑이한테 잘해서 놀랐다"면서 모태범을 칭찬했다.
식사를 하던 중 임사랑의 친구는 모태범에게 "사랑이랑 어디까지 생각하느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잠시 당황하던 모태범은 "사실 어딜 가도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냥 진지하게 서로 최선을 다하면서 만나고 있다. 긍정적으로. 좋은 생각"이라고 의미심장한 답을 내놨다.
이에 친구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상상하는 것?"이라고 묻자 모태범은 "그런 것들. 그런 생각. 그렇다. 최선을 다해서"라고 말했다. 친구들은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친구는 "그럼 사랑이 부모님이 반대하시면?"이라고 물었다. 모태범은 "10번 찍어봐야죠!"라고 '상남자 답변'을 내놔 모두를 흡족하게 했다. 이후 이들은 노래방으로 향했다. 그런데 여기서 모태범의 행동에 임사랑이 눈물을 펑펑 쏟는 모습이 포착돼,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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