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염동헌씨가 전날 오후 11시50분 별세했다.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사인은 간경화로 인한 합병증이다. 최근 급격하게 몸 상태가 안 좋아져 투병생활은 길지 않았다고 한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아들이 한 명 있다. 빈소는 원자력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4일 오후 12시,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염동헌은 1991년 연극 무대에 데뷔한 뒤 여러 극단에 몸 담았고 2000년대 중반부터 TV와 영화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의 출연작으로는 영화 '특수본', '아수라', JTBC 드라마 '공작도시', SBS '결혼의 여신' '네 이웃의 아내', tvN '계룡선녀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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