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8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는 이승기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한 매체를 통해 이승기 매니저와 권진영 대표와의 녹취록이 공개됐다. 녹취록에서 권진영 대표는 "이제 막 가자는 거 같은데 내 이름을 걸고 죽여버릴 것이다"고 폭언이 담겼다.
법률 전문가는 권 대표에 적용할 수 있는 법적 사항에 대해 "음원 수익을 계약대로 분배했는지다. 다만 지금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승기 씨가 정확한 정산 자료를 받지 못했다는 것인데 이 부분이 가장 큰 쟁점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음원 정산과 관련해서는 사기죄 성립 여지가 있고, 그리고 법인카드 사용 부분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이 있다면 업무상 배임죄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배임죄의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이승기의 상황에 대해 한국음반산업협회 유재진 국장은 "저작권자나 가수, 연주자들의 저작권료는 저작권 단체를 통해 매우 투명하고 공정하게 분배되고 있다. 이 사건은 이승기 씨의 음반을 둘러싼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지급받는 정산금 중에서 소정의 비용을 공제한 수익 분배 약정을 불이행한 건이 문제가 되는 사안"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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