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는 내년 1월31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사진=판도라TV 홈페이지
토종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판도라TV'가 내년 1월 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18일 판도라TV는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31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2004년 10월 국내 서비스 론칭 이후 18년 만이다.

판도라TV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수년간 지속된 수익성 악화로 더 이상 운영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영상 다운로드 기능 역시 내년 1월31일 24시까지 지원된다.

판도라TV는 유튜브의 국내 진출 전까지 순방문자수(UV) 1위를 유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으나 2008년 유튜브 국내 시장 진입 이후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