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 기준 수도권 적설량은 ▲서울 2.5㎝ ▲교동(강화) 6.1㎝ ▲양주 4.5㎝ ▲동두천 3.0㎝ ▲수원 1.2㎝ 등이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고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2일부터는 충남·전라·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3~10도)과 비슷하겠으나 오는 22일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5~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고 주요도로 소통도 원활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파로 인한 계량기 동파는 서울 107건·인천 25건·충북 10건 등 총 147건 접수됐다. 정부는 지난 20일 밤 11시부터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출근길 교통소통 대비, 주요도로 제설 철저 등을 지시한 바 있다. 눈 또는 비는 오후 3시쯤부터 차차 그치지만 강원·충북·전북 동부·경상 서부 내륙·제주도 산지는 자정까지 계속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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